일본 지상파 후지TV의 인기 아나운서 에비하라 유카(25)가 5일, 도쿄 미나토 구의 센가쿠지라는 절 부근에서 열린 교통안전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에비하라 아나운서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JR타마치 역까지 퍼레이드를 하며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에비하라 아나운서는 "12월이 되었더니 5시쯤에는 어두워진다. 어두운 길이 아닌, 되도록 밝은 길을 다니도록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연말이면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일본 경찰은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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