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들이 3일, 절분(節分, 세쓰분)날을 맞이해 콩뿌리기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지바현 나리타시 신쇼사에서 열린 절분 행사에는 NHK대하 드라마 '세고동'에 출연 중인 톱배우 에이타와 기타가와 케이코, 일본 스모계를 대표하는 요코즈나 하쿠호 등 일본의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는 매년 2월 3일로 정해진 절분날 마메마키, 즉 '콩뿌리기'행사가 각지에서 열린다. 집안의 가장이나 그 해의 띠에 해당하는 사람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볶은 콩을 뿌려 악귀를 쫓는 의식이다. 의식이 끝난 뒤에는 자신의 나이 수만큼 콩을 먹어 한 해의 복을 기원한다.
▲ 2018年度・平成30年・節分会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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