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의 멤버 요시키(YOSHIKI)가 프로듀스한 오리지널 향수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BARKS 등 일본 언론들은 28일 요시키가 프로듀스한 향수 '바트르 상(Battre sang)'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라쿠텐 등에서 향수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바트르 상'은 프랑스 어로 '광기의 피' '쾌감의 피'이라는 뜻. '바트르 상'은 올해 1월 일반 판매를 앞두고 업체 판매만으로 매진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판매가 시작되자 각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이 속출했고 향수를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이 쇄도했다.
그리고 지난 16일 재판매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라쿠텐 데일리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또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내 50ml, 오드퍼퓸 모델의 판매가는 5,400엔(이며 내달 1일 이후 출고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한정판 모델은 현재 품절 상태다.
BARKS는 요시키도 자신이 프로듀스한 향수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데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의 '데일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요시키가 프로듀스한 향수. © JPNews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