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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니혼슈 다 모였다...'전국 니혼슈 페어'
 
조은주 기자
▲ '니혼슈 페어 2017'   © JPNews

 

일본 전국의 사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니혼슈 페어 2017'이 17일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에서 개최됐다.


일본 주조조합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니혼슈 페어'에는 전국신주감평회가 선정한 약 430개의 니혼슈가 출품됐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니혼슈 페어는 매해 45개 지역에서 엄선된 니혼슈가 출품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 '니혼슈 페어 2017'   ©JPNews


주조조합중앙회에 따르면 니혼슈의 전세계 수출량은 지난 10년간 수량, 금액 모두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의 경우 약 155억 엔 규모의 니혼슈가 수출됐으며 이는 2006년보다 2.6배 증가한 수치다.

 

니혼슈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이 25.9%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2위는 한국으로 점유율은 18.7%로 집계됐다. 이어 대만(10.6%), 중국(9.7%), 홍콩(9.1%) 순으로 이어졌다.

 

▲ '니혼슈 페어 2017'   ©JPNews

 

한편 전날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레이벤트가 열렸고 기자발표회, 시음회, 세미나 등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그는 니혼슈의 양조 기술에 대해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다"면서 "효모는 술 등 양조에 중요하지만 동시에 기초생물학 연구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니혼슈 페어 2017'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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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8 [21: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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