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SMAP 해체' 유행어 후보되자 팬들 '절규'
"제발 그만해" 등 SNS 통해 아쉬움, 불쾌함 드러내
 
이지호기자

일본 국민그룹 SMAP의 해체가 올해의 유행어로 선정되자 인터넷 과 SNS 상에는 팬들의 슬픔과 절규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연예 매체 시네마투데이는 19일 올 한해 화제가 되었던 '신조어·유행어 대상' 후보에 'SMAP 해체'가 오르면서 팬들이 동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자유국민사가 '신조어·유행어 대상' 후보 30단어를 발표한 지난 17일 이후 SNS 상에는 SMAP 팬들의 불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키나코'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정말 후보에 오른 사실이 불쾌하다. 지금이라도 후보에서 삭제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CHIAKI란 이름의 트위터러는 "신조어도 유행어도 아니다. 왜 후보에 포함됐는지"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배우인 코우다 호즈미도 자신의 트위터에 "SMAP 해체가 화제가 되긴 했지만 유행어가 아니다"라면서 "이런 단어가 후보에 섞이니까 유행어 대상이 엉망이 되는거다"라고 비난했다.
 
또 각종 게시판에는 "아직 해체하지 않았어!" "쓸데없는 걸 유행어 후보에 붙이지 말아라" "제발 그만해" 등의 댓글이 게재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후보에 오른 30개 단어 안에는 지난 8월 개봉 이후 이달 3일까지 13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개그맨 겸 DJ 피코 타로의 빌보드 진입곡 'PPAP(펜 파인애플 애플 펜)' 등이 포함됐다.
 
▲ 일본 잡지에 게재된 SMAP 해체 관련 기사 <주간문춘 4월 1일호>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6/11/20 [11:4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