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본판 디스패치가 전한 지드래곤&고마츠 나나의 밀회는?
 
이지호 기자

일본의 디스패치로 불리는 '주간문춘'이 인기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8)과 최근 일본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모델 겸 여배우 고마츠 나나(20)가 이틀간 밀회를 즐겼다고 10일 보도했다. 

 

이전부터 계속 열애설이 보도됐던 두 사람이지만, 두 사람의 열애를 유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장면이 언론사의 카메라에 직접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구나 보도한 매체는 일본 유력 주간지 '주간문춘'이다. 때문에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5일 아자부주방에 있는 지드래곤의 가족과 함께 고급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도쿄 세타가야 구에 위치한 고마츠의 집으로 향했다고 한다.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그대로 고마츠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날은 빅뱅의 도쿄돔 공연날이었다.

 

다음달 6일도 라이브 공연을 마친 지드래곤은 일부 빅뱅 멤버들과 도쿄 시부야로 향했다. 그곳에 머문 시간은 3시간으로, 가게 앞에는 빅뱅 일행이 타고온 것과 다른 차량이 서있었다고 한다. 주위를 경계하듯 뛰어서 그 차량에 탄 것은 고마츠와 동료 모델이었다. 자택 앞에 내린 고마츠에게 주간문춘 기자가 열애설이 사실인지 물었지만, 고마츠는 묵묵부답인 채로 다시 차량을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본래 고마츠는 지드래곤의 열혈팬이다. 빅뱅팬의 필수품인 형광봉과 빅뱅 굿즈를 들고 공연장 방문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가 하면, 여러 매체를 통해 빅뱅의 팬임을 공언해왔다. 두 사람은 올 봄 이뤄진 패션지 '나일론 재팬'의 촬영을 함께 하면서 사이가 급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마츠의 팬심이 열애로 이어진 것. 올 9월에는 두 사람의 비밀 인스타그램 계정이 유출되는 일이 벌어져 팬들 사이에 진위를 둘러싼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현재 일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돔투어를 진행 중이다.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당분간은 멤버 전원이 함께 선 무대를 보기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이 때문에 다섯명의 모습을 눈에 담아두려는 팬들로 인해 공연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고마츠는 현재 일본 최고 대세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첫 주연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溺れるナイフ)가 흥행 호조를 보인 데 이어, 12월에는 거장 마틴 스콜티지가 일본의 작가 엔도 슈사쿠의 '침묵'을 영화화한 '사일런트'로 헐리웃 무대에 데뷔한다.

 

이 매체는 "한류 스타와 헐리웃 데뷔 목전의 신진 여배우. 세계적인 커플의 열애설은 사실인듯하다"며 기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   사진 = 주간 문춘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6/11/10 [18: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