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8월 중의원선거 공시직전, 인터넷 게시판 "2채널"에 마에하라 국토교통성장관 살해 예고를 쓴 '협박' 혐의로 교토부경찰이 11일, 무직 카와무라 용의자(20)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카와무라 용의자는 8월 14일, 자택의 pc로, "마에하라 세이지는 내가 암살한다. 8월 20일, 결행이다"라고 써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카와무라 용의자는 "전혀 모른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0월 12일,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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