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내년 5월로 만 30세를 맞이한다. 기자회견장에서 일본 취재진이 30대에 접어드는 심경을 묻자 "특별히 야심같은 건 없고요.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까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른이라는 말에 "나이 든 느낌이네요"라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평소에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요리요. 만들어본 적 없지만 해보고 싶어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말에 일부 일본 언론은 서른을 맞이한 우에노가 결혼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