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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짧은 단발도 잘 어울리는 우에노 주리
내년에 서른 맞는 우에노 주리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파"
 
김미진 기자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드라마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기 배우 우에노 주리가 서른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우에노는 4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코카콜라 사의 신제품 발표 기자회견에 광고모델로서 등장했다.

 

▲ 20160405 우에노 주리     ©JPNews

 

그녀는 내년 5월로 만 30세를 맞이한다. 기자회견장에서 일본 취재진이 30대에 접어드는 심경을  묻자 "특별히 야심같은 건 없고요.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까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른이라는 말에 "나이 든 느낌이네요"라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평소에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요리요. 만들어본 적 없지만 해보고 싶어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말에 일부 일본 언론은 서른을 맞이한 우에노가 결혼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 20160405 우에노 주리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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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8 [07: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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