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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록스타 각트, 방송서 블랙카드 과시 '주변 깜짝'
 
김미진 기자

일본 록스타 '각트'가 방송에서 자신이 소유한 블랙카드 두 장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각트는 3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구루나이 2시간 스페셜'에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게스트가 자신이 먹은 음식의 가격을 맞추고 가장 정답에 벗어난 사람이 모든 게스트들이 먹은 음식값을 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20151022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 각트(Gackt)     ©JPNews

 

각 게스트가 자신의 소지금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각트는 "태국에서 막 돌아온 터라 태국 화폐밖에 없다"면서 주머니에서 신용카드를 꺼냈다.

 

그런데 여기서 각트가 꺼낸 카드가 두 장의 블랙 카드였다. 각트의 카드를 본 이 프로그램 진행자인 개그맨 오카무라 타카시는 옆에 앉아있는 개그맨 야베 히로유키에게 "블랙카드야. 전차도 산다는 블랙카드라니까. 저거"라고 언급했다.

 

각트는 이 카드에 대해 "비자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랑 마스터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라고 설명했다. 실제 블랙카드는 최상위급 카드 사용자에만 한정적으로 부여되는 신용카드로, 카드회사에 따라서는 연회비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지드래곤, 전지현 등 한국에서도 소수의 유명인들이 카드회사들이 발행한 블랙카드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각트는 게스트 중 가장 정답과 동떨어진 답을 적어내 모든 게스트들의 음식값을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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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2 [16:3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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