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유방암 조기검진'호소 핑크리본 운동 시작
도쿄(東京) 도청, 도쿄 타워 등 핑크 빛 라이트 업
 
야마모토 히로키
유방암의 조기발견,진단,치료의 중요함을 호소하는 '핑크 리본 운동'이 시작되었다. '핑크 리본 운동'은 유방암 월간이 시작되는 1일, 도쿄 도청이나 도쿄타워를 포함해, 일본 전국의 건조물에 핑크빛 라이트 업이 시작되었다.

도쿄·신주쿠의 도청 제1 본청사의 점등식에서는 토크 이벤트로 유방암에 걸린 경험이 있는 여배우의 미야자키 마스미나, 탤런트의 야마다 구니코, 가수 아그네스 챤 등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자에게 조기발견의 중요함을 호소했다.

▲ 핑크 리본     ©jpnews
 
라이트 업 전에 도청 회견 실에서 기자회견이 이루어졌으며 이벤트 출연자 이외에 미스유니버스 일본 대표의 미야사카 에미리도 출석했다.

▲ 미야자키 마스미     ©jpnews

미야자키 마스미는 '한해에 한번은 성인 여성의 의무로서 검진을 받는 게 좋겠다'고 말했으며, 아그네스 챤은 '유방암 검진에 가서 혹시 발견되면 무섭다고 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무섭지 않습니다. 내버려두는 쪽이 무섭습니다. 유방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동료는 많이 있습니다'라고 조기검진의 중요함을 호소했다.

▲ 핑크 리본  / 야마다 쿠니코   ©jpnews

또, 야마다 구니코는, 회견후 포토 세션에서 기자단을 향해서 "여러분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검진을 받으라고 이야기해주세요"라고 소탈하게 호소했다.

현재 일본인여성의 20명 중 1명이 유방암에 걸린다고 한다. 일본의 유방암 검진율은 23.8퍼센트로 세계적으로 보아도 낮다. (네덜란드 88.1%, 미국 72.5%, 영국 70.5%, 한국 33.6%, 출처: oecd health data 2009)

유방암에 의한 사망자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2008년은 41960명이 유방암을 앓고, 있으며 11797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형편이다.

유방암은 아주 빠른 시기에 발견되면 약 95퍼센트는 고칠 수 있는 병이므로, 조기발견이 그 후 치료에 아주 중요한 열쇠다.

 
■ 사진으로 보는 핑크리본 페스티벌
 
▲ 아그네스 챤     ©jpnews
▲ 미야사카 에미리     ©jpnews
▲ 핑크 리본  페스티벌    ©jpnews
▲ 핑크 리본 페스티벌    ©jpnews
▲ 핑크 리본  페스티벌, 도쿄도청 앞   ©jpnews
▲ 핑크 리본 페스티벌, 도쿄 도청 앞     ©jpnews
▲ 핑크 리본 페스티벌, 도쿄타워 앞    ©jpnews
▲ 핑크 리본 페스티벌,  미야자키현청    ©大谷憲史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10/05 [11:4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Bahia 09/10/05 [22:42]
미야사카 에미리 상은 짙은 화장을 안하니 완전 딴 사람이군요. ^^ 꽤 어리고 청순한 여성이네요~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핑크 리본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