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여배우 코이즈미 쿄코와 배우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8일, 도쿄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2015-2016 겨울·봄' 신상품 신서비스 발표회에 참석했다.
▲ 20151008 소프트뱅크 신상품 신서비스 발표회 - 미쓰시마 신노스케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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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방송되는 소프트뱅크의 CF시리즈는 '세월이 지난 인기 만화캐릭터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모습'이 테마다. 이 CF에서 코이즈미는 어른이 된 세라문, 미츠시마는 빈곤해진 오봇차마쿤(왕괴짜 돈만이)을 연기한다.
새로운 CF에는 '고르고13', '철완아톰', '북두의 권'의 주인공 '켄시로', '지비마루코짱(마루코는 아홉살)', '허리케인 조(내일의 조)' 등이 등장한다. 캐스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미츠시마가 "그 거물 배우가 나올 줄이야"라고 말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새로운 CF는 이달 20일부터 일본 전국에 방영된다.
코이즈미 쿄코는 일본의 가수 출신 배우다.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사쿠란', 드라마 '아마짱' 등에 출연했다. 미츠시마는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배우다. '11.25 자결의 날, 미시마 유키오와 젊은이들'이라는 영화로 2012년도 호치 영화상, 타마 영화상 등 각종 영화상에서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해 두각을 나타냈다. 2013년에는 '풍속점에 갔더니 인생이 바뀌었다'라는 작품에서 인생 첫 주연을 맡았고,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 20151008 소프트뱅크 신상품 신서비스 발표회 - 미츠시마 신노스케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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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소프트뱅크 신상품 신서비스 발표회 - 코이즈미 쿄코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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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8 소프트뱅크 신상품 신서비스 발표회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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