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콤비 '츄토리얼(チュートリアル)'의 멤버 도쿠이 요시미(41)와 미모의 비치발리볼 선수 사카구치 카호(20)가 17일, 도쿄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스워치'의 신제품 발매 이벤트에 참석했다.
| ▲ 20150917 스워치 이벤트 사카구치 카호 도쿠이 요시미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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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워치가 새로 선보인 손목시계는 '터치 제로 원(Touch Zero One)'이다. 비치발리볼 경기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라고 한다. 이 시계는 스파이크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이날 토크쇼에서 사회자가 "서로 데이트할 경우 착용하고 싶은 시계는?"이라고 묻자, 도쿠이는 "(데이트) 할 수 있는 거에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사카구치는 "저 도쿠이 씨라면 데이트해도 좋아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도쿠이는 "난 사양 안 합니다. 따뜻한 바다로 가서 비치 발리볼을 하고, 온천 들어가고 호텔에 묵읍시다"라고 공개 구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사카구치는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도쿠이 씨는 멋있고 자상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 ▲ 20150917 스워치 이벤트 사카구치 카호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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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7 스워치 이벤트 도쿠이 요시미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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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7 스워치 이벤트 사카구치 카호 도쿠이 요시미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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