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7인조 인기 아이돌 그룹 파레트(Palet)가 3일, 이케부쿠로 선샤인 분수광장에서 첫 앨범 '러븐롤(LOVE n' ROLL!!)'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파레트는 이날, 새 앨범 수록곡 가운데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싱글 곡 등 8곡을 열창했다. 이에 이벤트장에 모인 팬들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파레트의 인기 멤버 기모토 미즈키는 "파레트만의 공연에 팬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와주시고, 공연장의 열기가 대단하다. 많은 곡을 부를 수 있어서 여러분께 사랑을 드릴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즐거웠다"고 언급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런 투 더 뉴 와인드(Run to the New Wind)'는 아무로 나미에, TRF 등을 키워낸 거물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작곡한 곡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곡을 포함해 총 15곡이 들어간 '러븐롤' 앨범은 파레트의 활동을 총 집대성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 ▲ palet「LOVE n' ROLL‼︎」リリベ ©JP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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