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일, 한중일 외상회담 조기 개최하기로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가 27일, 서울에서 열려
 
이동구 기자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가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 측은 이상덕 동북아시아 국장, 일본 측에서는 이하라 준이치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국은 한국이 의장국을 맡는 한중일 외무장관 회담을 조기에 개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한국은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도록 재차 요구했다. 하지만 이하라 국장은 새로운 타개안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측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불구속 기소된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 지국장에 대한 출국금지조치 해체를 요구했다.  또한, 27일 열린 공판 뒤, 가토 전 지국장이 탄 자동차에 계란을 던진 이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다. 더불어 독도 주변에서 한국 해군이 방위훈련을 한 데 대해 항의했다.

 

이하라 국장은 협의가 끝난 뒤 "한일간에는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있다는 점을 다시 실감했다"고 언급했다.

 

한일 국장급 협의는 올해 4월에 시작돼 이번이 5번째다. 한일 정상은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의(APEC)의 저녁만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눴고, 국장급 협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4/11/28 [18:4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