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일본에 떴다!!
16일 개최될 '꽃보다 남자'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f4와 구혜선 등이 15일 오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은 10시 45분, 아시아나 1025 항공편을 이용했고 입국수속을 마치고 오후에 있을 생방송 출연을 위해 현재 도쿄시내로 이동중이다. 하네다공항에는 도착 3시간 전부터 일본팬들이 모여들어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비좁은 국제선 청사의 혼잡에 대비 팬들과 보도진은 공항 밖에서 촬영해야 했고, 평소보다 많은 인원의 경비가 동원되었다. 비행기 도착 후 20여 분이 지나 구혜선 씨부터 ss501, 꽃남 출연진 순으로 밖을 빠져나올 때마다 여기저기서 일본 팬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특히, '구준표' 이민호는 팬들이 모여 있는 곳까지 직접 찾아와 일본어로 인사를 해 현장 분위기가 최고점에 달했다. >> 다음은 제이피뉴스가 단독으로 촬영에 성공한 '꽃보다 남자' 출연진 입국 사진입니다.
'꽃보다 남자' 출연진은 오전 11시 50분 경 하네다공항을 빠져나갔고, 오후 tbs 생방송 보도 프로그램 '사카스상'에 출연할 예정이다. 16일은 도쿄돔시티 jcb홀에서 프로모션과 팬미팅에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신> tbs 생방송 '사카스상'에 출연한 '꽃남'오늘 오후 5시 50분경 tbs 생방송 '사카스상'에 '특급한류스타'로 꽃남이 출연했다.
'사카스상' 시작할 때부터 '한류스타 등장'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끌었으나, tv 생방송에서는 시간관계상 간단한 소개에 그쳤다. 그러나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인터뷰 등이 계속 진행되었다. 다음은 tv에 출연한 '꽃남'
꽃남 등장 장면! 스튜디오 관객석에서는 잠시 탄성이 터졌고, 진행자 등 출연진으로부터 박수를받고 있다.
김준,김범.이민호,구혜선,김현중 자막으로 소개
진행자 '나구라(名倉)'씨가 '일본에 오니까 어떻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김현중이 '많은 일본 팬들이 와셔주서 기쁩니다'라고 일본어로 대답했다 ( たくさんファンの方が来てくれて嬉しいです)
사카스상 생방송 출연진 중 트랜스젠더 '하루나 아이'씨에 대한 느낌이 어떠냐고 묻자 '별로(あまり)'라고 대답하는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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