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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일어난 지 3년반, 피난자 24만 명
대지진 피해 컸던 지역 주민 24만여 명, 여전히 피난 생활
 
이지호 기자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이달 11일로 3년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약 24만 명의 피난민이 타지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
 
일본 부흥청 집계에 따르면, 피난자는 8월 14일 시점으로 24만 5622명이다.
 
그 중 대지진에 동반한 쓰나미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등 도호쿠 3현의 피난자 가운데 가설주택을 비롯한 임시거처에 살고 있는 이는 약 19만 명이다. 특히 후쿠시마 현민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의 영향으로 전체 84%인 4만 7149명이 현 바깥으로 피난해 있는 상황이다. 
 
▲ 2012년 미야기 현 센다이 시 모습     ©JPNews



피난자들의 피난처는 전국 47개 광역지자체 총 1152곳에 달했고, 피난민 수는 절정에 달했던 2011년 3월 14일의 약 47만 명에서 약 22만 4천 명이 줄었다. 도호쿠 3현은 재해 공영 주택을 총 2만 9천 호 가량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경찰에 따르면, 9월 10일 시점의 사망자는 1만 5889명으로, 2601명이 행방불명이다.
도호쿠 3현에서는 지자체와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경찰관들이 매달 11일 전후, 연안 등을 일제히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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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1 [10:2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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