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카라 前멤버 지영, 10월 방송 日드라마 출연
니혼tv 3분기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 주연급으로 발탁
 
김미진 기자
일본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배우활동을 선언한 인기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 니혼TV에서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 설녀로 출연한다고 3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 작품에서 설녀는 주연급 배역이다. 강지영은 전업 여배우로 나서자마자 첫 작품부터 주연급에 캐스팅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인기 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은 오는 8월부터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여배우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녀는 니혼TV의 3분기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 '사랑하는 메종' 프로모션 강지영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그녀의 역은 주인공 누베에 열렬히 구애를 펼치는 미녀 요괴 '설녀'다. 누베가 설산에서 사냥꾼에 쫓기던 어린 설녀를 구해준 인연으로 누베를 사랑하게 된 것. 독점욕이 강하고 기가 센 성격 때문에 인간계에서 여러가지 소동을 일으킨다. 고양이상의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일본인에게 사랑받는 여배우인 기리타니 미레이가 맡은 리츠코 선생 역과 함께 이 작품의 주연급 배역이라 할 수 있다. 첫 작품부터 일본의 인기 여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
 
이 드라마의 토다 카즈야 프로듀서에 따르면,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하면서도 짖궂은 존재인 설녀 역을 캐스팅하는 데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강지영을 캐스팅한 데 대해 "지영 양을 만나보니, 우리들이 기대한대로 설녀와 같은 하얀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에 장난기어린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설녀역에 딱 맞다"고 밝히며 "댄스도 액션도 소화가능한 지영 양이 연기하는 설녀를 기대해달라"고 시청자들에 당부했다.
 
강지영의 일본 드라마 출연은 세번째다. 도쿄TV 드라마 '우라카라(2011년 1~4월 방송)',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2012년 4~6월 방송)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지옥선생 누베'는 영능력 교사 '누베'가 왼쪽 손에 붙은 귀신의 힘과 영능력을 구사하여 요괴나 악령을 퇴치, 초등학생 제자들을 구해내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90년대에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끈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드라마에서는 무대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바뀐다.
 
이 작품에는 일본의 인기 남성 그룹 '칸자니'의 마루야마 류헤이(丸山隆平), '헤이세이점프'의 지넨 유리(知念侑李), 미남배우 '하야미 모코미치(速水もこみち)', 여배우 야마모토 미츠키(山本美月) 등이 출연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4/09/04 [20: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