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케이(31)와 유명 방송인 세키네 마리(30)가 24일, 도쿄 미나토 구의 아카사카 히카와(赤坂氷川) 신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친척 및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은 약 40분간 일본 전통예식으로 진행됐다. 케이와 세키네 마리 모두 일본 전통 예복을 입고 결혼식을 치렀다. ▲ 한류가수 케이와 세키네 마리 결혼식 ©JPNews |
| 두 사람이 예식을 치른 신사는 '좋은 인연(연분)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전통 결혼식 장소로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세키네 마리의 아버지로 유명 방송인인 세키네 츠토무(60)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오후에는 도쿄의 중화요리점에서 결혼식 참석자들과 식사모임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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