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인기 여배우 사토 에리코(佐藤江梨子, 33)가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비키니를 입은 본인 사진을 올려 세간의 화제다. 본래 수영복 섹시 화보 등을 찍는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인기를 끌던 사토 에리코는 최근 여배우 활동에 집중하면서 그라비아 화보 촬영은 거의 하고 있지 않다. 다만, 지난해에 약 9년만에 화보집을 발간해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녀가 블로그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자, 일본 언론은 '사토가 오랜만에 팬서비스를 했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사토 에리코 비키니 모습 ©사토 에리코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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