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일, 신형 태블릿 단말기인 '갤럭시 TabS'를 발매했다. 신제품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화면 사이즈 8.4인치와 10.5인치의 두 기종을 준비했다. 가격은 8.4인치가 4만 엔대(약 40만 원 상당), 10인치는 5만 엔대(50만 원 상당) 후반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탭S 8인치는 메모리가 16기가로 중량은 294그램이다. 10인치 기계는 메모리 32기가로 중량은 465그램. 두께는 6.6밀리미터다. OS는 안드로이드 4.4를 탑재했다. 'Wi-Fi'로 통신하는 기종으로, 휴대전화 회선으로 통신하는 기종은 아직 발매 예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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