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선수 다르빗슈 유의 전 부인으로서 한국에 알려진 모델 사에코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놀라운 복근을 공개했다. 사에코는 17일자로 '트레이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그녀는 운동 중 사진을 이 글에 첨부했다. 이 사진에서 사에코는 탱크탑 비키니 상의를 입고 있다. 그녀의 잘 단련된 복근이 드러나 있다.
현재 7살과 5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그녀는 임신기간 중 체중이 20kg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운동을 통해 다시 예전의 몸매를 되찾았다고 한다. 일본 여성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인데 몸매가 정말 좋다", "말랐다"는 코멘트를 잇따라 남기는 등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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