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한류 스타 김현중이 17일, 도쿄 오다이바 파레트타운에서 일본 4번째 싱글 '핫썬(Hot Sun)' 발매기념악수회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이벤트장에는 일본팬 무려 3천여 명이 운집해 김현중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현중의 싱글 발매는 지난해 6월 5일 발매한 3번째 싱글 'TONIGHT' 이래 약 1년만이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17일 열린 도쿄 이벤트를 비롯한 19일 나고야, 20일 오사카 이벤트까지 무려 2만 명의 팬들이 그의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김현중의 새 싱글 '핫썬'은 18일 발매첫날에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 주간차트 1위도 점쳐지고 있다.
▲ 김현중 4번째 싱글 '핫썬' 발매기념악수회 이벤트 현장 ©JPNews | |
▲ 김현중 4번째 싱글 '핫썬' 발매기념악수회 이벤트 현장 ©JPNews | |
▲ 김현중 4번째 싱글 '핫썬' 발매기념악수회 이벤트 현장 ©JPNews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