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쿄 미나토구의 도쿄타워 아래 꽃 100송이가 폈다. 1회용 비닐 우산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계몽할 목적으로, 아티스트mireyhiroki(미레이히로키)가 진행하는 '100umbrellas'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도쿄, 교토를 시작으로 뉴욕, 파리, 런던등 온 세계의 거리에 100명의 '우산 꽃'을 계속 피우고 있다. 6가지 색의 비닐 우산에는 '세계 모든 사람 마음에 한송이의 꽃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참가자들은, 주최측의 카메라맨의 지시에 따라 여러 각도로부터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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