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22세 엄마, 아기 화장실에 버리고 데이트
아이 데려가라고 했으나 응하지 않아 경찰에 체포돼
 
김미진 기자

스물두 살의 철부지 엄마가, 한 살밖에 안 된 아이를 화장실에 버려두고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가 경찰에 체포된 웃지 못할 사건이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했다.
 
오사카부 요도가와 경찰서에 의하면, 28일 밤 9시경, 행인으로부터 오사카역 구내 3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여자아이가 울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해 보니 아이 옆에는 기저귀 몇개가 놓여져 있었고, 아이는 공포에 떨며 울고 있었다는 것. 아이에게 별다른 상처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뭔가 짚이는 데가 있었다고 한다. 아이를 발견하기 약 20분 전, 유기된 아이와 그 엄마가 오사카 역 근처에 있는 파출소에 찾아왔었다는 것이다. 찾아온 목적은 오사카역 근처에 아이를 잠시 돌봐주는 탁아소가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는 것. 

그래서 경찰은 오사카역 근처에 있는 탁아소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건네주었다고 한다. 그 후 2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아이가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이다. 결국 아이 엄마는 아이를 탁아소에 맡기지 않고 화장실에 놔 둔 채 그대로 사라진 것이다.
 
경찰이 나중에 알아보니, 아이 엄마는 자신들이 소개를 시켜준 탁아소에 전화를 걸어 문의까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중간에 왜 마음이 변해 아이를 탁아소에 맡기지 않고 화장실에 그대로 유기해버리고 사라졌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도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요도가와 경찰서는 우선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 한 후, 아이 엄마의 신원을 추적하기 시작 마침내 29일 아침에야 알아냈다고 한다. 효고현에서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하는 22세의 마츠시타 유카라는 젊은 엄마였다. 
 
문제는 요도가와 경찰서 측이 엄마에게 아이를 데리러 오라고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거부하며 29일 오전까지 오지 않아 부득불 할 수 없이 그녀를 '보호책임자유기 혐의'로 체포할 수밖에 없었다.   
 
경찰에 붙잡힌 마츠시타는 아이를 화장실에 유기한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화장실에 두고 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일본인들은 격앙 그 자체. 한살밖에 안된 딸을 버릴 만큼 남자친구가 중요했다면 왜 아이는 낳았느냐고 질타하고, 그녀에게서 양육권을 빼앗고 아이를 아동보호시설에 보내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4/03/31 [06:1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 2-8-13 FISS 605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