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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그린 만화가 야나세 다카시 별세
만화가 야나세 다카시가 심부전증으로 사망, 향년 만 94세
 
김미진 기자
'호빵맨(원제: 앙팡망)'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만화가 야나세 다카시 씨가 13일, 심부전증으로 도쿄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만 94세였다.

야나세 씨는 1919년 고치현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뒤 백화점 홍보부에 취직했고,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만화가로 데뷔했다. 1964년부터 NHK에 방송되기 시작한 퀴즈 방송 '만화 학교'에서 강사역을 맡아 만화를 잘 그리는 법을 해설했다.

야나세 씨는 1973년부터 팥빵(일본어로 '앙팡') 얼굴을 가진 '호빵맨'이 '세균맨'에 맞서 곤란해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의 만화를 아이용 잡지에 게재해왔다.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자신의 얼굴을 떼어주는 호빵맨의 상냥한 모습이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 야나세 다카시     ©JPNews
 

출판사에 따르면, 1973년 시작된 호빵맨 시리즈는 지금까지 350권의 책이 출판돼 지금까지 총 6800만 부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다.

1988년에는 TV애니메이션 '가자! 앙팡망(소레이케! 앙팡망)'이 일본에서 방영되기 시작했다. 그의 나이 만 69세 때였다.  

그는 작사가로서도 활약해 1961년 작사한 '손바닥을 태양에(手のひらを太陽に)'라는 곡은 NHK 프로그램 '모두의 노래'를 통해 방송된 뒤 큰 반향을 일으켜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렸다.

그는 오랜세월의 공적으로 1991년에는 일왕이 수여하는 훈장인 훈4등서보장(勲四等瑞宝章)을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일본 만화가 협회 회장을 맡고 있었다.

야나세 씨는 각지에서 열리는 호빵맨 관련 행사에 출석하는 등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활발히 활동을 지속해왔으나, 올해 8월말, 간암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13일 세상을 달리했다.

야나세 씨가 사망한 데 대해, '은하철도999'로 유명한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씨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주위에 호빵맨을 모르는 아이는 없다. 그만큼 폭넓게 아이들에게 사랑방는 캐릭터를 만든 사람이 또 있을까. 100세까지 만화가로 활동하길 바랐는데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안타까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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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16 [09:3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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