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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성매매 권장한 하시모토 "미국에 사과하고 싶다"
처음으로 미국국민과 미군에 사죄하고 싶다고 밝혀
 
온라인 뉴스팀
일본유신회 하시모토 도루 공동대표가 24일 저녁, 오키나와 미군 간부에 성매매업소 활용을 권유한 데 대해 "부적절한 언사였다"며 처음으로 미국 국민과 미군에 사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시모토 공동대표는 이달 초 오키나와 미군 후텐마 기지를 시찰했을 때, 미군 간부에 성매매업소 활동을 권유했고, 이 사실이 세간에 드러나 큰 파문이 일었다.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하시모토 대표는 "일부 미군 병사에 의해 오키나와 현민의 인권이 짓밟히는 것을 보고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단어 선택을 잘못해 부적절한 말을 해버렸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그는 "여성을 경시하거나 모욕할 뜻은 없었다. 일단 미국 국민과 미군에 진의를 설명해 사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하시모토 대표는 이날, 일본군 위안부 한국인 여성들과의 만남이 중단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상대방의 마음이 중요하므로 나와 만나고 싶지 않다면 어쩔 수 없다. 지금까지 오해를 초래했던 발언과 관련하여 제대로 나의 진의를 전달하고 싶었고, 현실을 받아들여 위안부분들에 대해 책임회피와 같은 태도를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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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25 [13: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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