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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배우 아야노 고 "처음이자 마지막 화보"
자신의 첫 화보, 아오모리 현의 자연 속에서 촬영
 
방송 연예팀
일본 영화 '헬터 스켈터', '바람의 검심' 등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배우 아야노 고(31)가 지난 7일, 도쿄 후쿠야 서점 신주쿠 서브나드 점에서 열린 자신의 첫 화보 '태향(胎響)' 발매이벤트에 참석했다.
 
아야노는 신비한 연못 등 아오모리 현 자연 속에서 촬영한 이번 사진집에 대해 "부끄럽다. 2차원 세계에서 나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번 화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2,200명의 팬들이 운집해 아야노와 악수를 나눴다.

▲ 아야노 고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아야노 고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아야노 고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아야노 고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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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12 [05:5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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