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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40대男, 구애거절한 여성 구두에 '불산' 묻혀, 여성 결국...
日경찰, 동료여성 구두에 불산 넣은 남성을 살인미수로 체포
 
온라인 뉴스팀
직장동료 여성의 구두 속에 독극물을 넣어 살해하려한 40대 남성 회사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시즈오카 경찰은 28일, 살인미수 혐의로 야마나시 현에 사는 후쿠자와 다쓰지로(만 40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후쿠자와 용의자는 지난해 12월 5일쯤, 시즈오카 현에 있는 근무처에서 40대 직장동료 여성의 구두 안에 극도로 위험한 독극물인 '불산' 액체를 묻혔다. 
 
이 구두를 신은 여성은 왼쪽발에 괴저를 일으켰고, 발가락 5개를 모두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다. 전치 3개월의 진단을 받았고, 아직 입원 중이라고 한다.
 
용의자는 자신의 직장에서 불산을 취급해왔다. 경찰은 이 남성이 피해 여성에 호감을 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범행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후생노동성과 일본 중독정보센터에 따르면, 불산은 반도체의 가공 등에 사용돼, 독극물 취급법에 의해 판매가 제한되어 있다.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특징을 지니며, 인체에 흡수될 경우, 저칼슘혈증이나 저마그네슘혈증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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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30 [06:3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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