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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삼성으로부터 103억 엔 출자 받아
삼성, 103억 엔 출자로 샤프의 제5위 주주가 돼
 
온라인 뉴스팀
주력 사업의 부진으로 이번 3월기 결산에서 역대 최대 최종적자를 계상할 전망인 '샤프'는, 자본제휴에 합의한 삼성전자로부터 28일, 103억 엔의 출자를 받았다.
 
샤프는 TV와 액정패널 등 주력사업의 부진이 이어져, 이번 3월기 결산에서 역대 최대의 최종적자를 계상할 전망이다. 이에 재무기반의 강화를 노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달 6일, 삼성 전자와 자본제휴에 합의했다. 그리고 28일, 삼성으로부터 103억 엔의 출자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은 샤프의 주식 약 3%를 가진 제5위의 주주가 됐다.
 
또한, 샤프는 삼성에 액정패널을 장기 공급하는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향후 경영 재건을 위해 삼성과의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샤프는 올해 9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약 2000억 엔을 투자자에 돌려주는 기한을 맞이한다. 따라서 그 재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또한, 1년 전 합의한 대만 대형 전자기기 업체 '홍하이 정밀공업'으로부터의 출자 또한 기한인 26일까지 실현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추가적인 재무기반 강화가 큰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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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9 [09: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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