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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新담화, 역사인식보다 미래 말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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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美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새 담화 내용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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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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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에 이은 새로운 담화의 내용과 관련해, "역사인식보다는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21일 자 미국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인정한 1995년 당시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 담화에 뒤이어 새롭게 검토되고 있는 '아베 담화'와 관련해 "역사인식에 파고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는 미래를 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는 역사인식은 역사가에 맡겨야 한다고 본다. 이는 제1차 아베 내각 때부터 말해온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담화에서는) 일본이 아시아에서 앞으로 달성해야 할 역할을 언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은 역사 인식의 대폭적 수정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과 역사인식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다만, 일본에서 우경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역사에 대한 고민, 반성 없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것은 중국과 한국 등 일본 제국주의 피해당사국의 이해를 얻기 어렵다. 또한, 무라야마 담화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인터뷰에서 중국의 애국주의 교육이 '반일교육'이라며,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를 저해하고 중국의 경제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갈등 문제와 관련해서는 "힘으로 영해와 영토를 빼앗을 수 없다고 인식시켜야 한다"며 중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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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22 [10: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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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 구린 자들은 한국이건 일본이건 항상 이런 식으로 말한다. |
ss 501 |
13/02/22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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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역사에 맡기고 미래만 이야기 하자고.. 하지만 그들의 본심은 "그만좀 아가리 닥치고 따지지 말고 우리가 하는대로 내버려둬" 이지 결코 역사의식이 있어서가 아니다. 역사인식은 현재를 그냥 아무런 평가없이 수 십 년후로 넘기는 무책임한 작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를 평가,반성한 수 개의 현재의 역사적 평가를 통해서 현재를 점검하고 반성하며, 그 가운데 주류와 소수의견이 생긴 것이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서 주류와 소수의 의견이 그 위치를 바꾸거나 그 비율이 달라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닥치고 현재를 무작정 미래로 넘기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런 아베의 주장은 자신들에게 불편한 것들은 입닥치게하고 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면면에는 역사인식의 큰 줄기인 극우라는 해석 기준이 있기때문이다. 일본극우세력. 최상층=전후 전범들의 정계진출과 제계의 카르텔 - 자민당 주축세력, 기시 노부스케 등 과 그 일당들
현재 우익 지도층 = 아베신조, 아소다로 - 일본을 말하는 와인모임. - 전범들의 2세 정치인들과 제계모임. 이들이 조성한 돈을 행동대 조직에 지급..
현우익 행동대 활동,시위를 지도,감독 = 니시무라 슈헤이 - 주권회복을 위한 모임
현재 우익의 행동대 = 토모가미 토시오- 전국행동위원회, 미즈시마 사토루 - 사쿠라 TV ,사쿠라이 마코토-재특회
이런 자들은 다른 기준의 어떠한 역사인식기준도 용납하지 않는다. 역사인식은 현재를 역사적 평가없이 무작정 미래로 떠넘기는 것이 결코 아니며 그러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은 과거,현재가 구린자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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