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고리키 아야메가 가수로 데뷔한다. 고리키는 모델로 데뷔해, 현재 후지TV에서 방송 중인 월요일 9시 드라마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에서 주연을 맡는 등 젊은 배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고리키는 오는 4월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악수회를 개최해, 데뷔곡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고리키는 "새로운 내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겠다"며 의지에 찬 코멘트를 남겼다. 비욘세나 레이디 가가의 안무를 담당했고, 고리키의 댄스를 지도한 적이 있는 댄서 쉐릴 무라카미는 "아야메는 3박자를 갖춘 귀재다. 연기도 잘 하면서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한다. 더구나 귀엽다. 이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그 실력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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