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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그자일 멤버, 후배그룹 멤버의 스캔들에 '묵묵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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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자일, 크리스탈 케이 출연한 공연 '댄스 어스' 기자회견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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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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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무대공연 '댄스 어스(DANCE EARTH)의 기자회견이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배우 기시타니 고로(만 48세)와 이 공연에 출연하는 댄스그룹 에그자일(EXILE)의 멤버 테츠야(31), 네스미스(29), 우사(35), 그리고 여성싱어 크리스탈 케이(26)가 참석했다.
▲ 20130201 공연 '댄스어스(DANCE EARTH)' 무대 첫날 기자회견, 배우 기시타니, 여성싱어 크리스탈 케이를 비롯 ©JPNews | |
이 공연은 연극·뮤지컬의 요소와 라이브 무대의 요소가 결합된, 글로벌 댄스 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하고 있다. 에그자일의 우사(USA)가 기획프로듀스를 맡았고, 배우 기시타니 고로가 연출했다. 기시타니는 "연출진, 출연진 모두가 정말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고 있다. 작품을 만드는 것에 대한 굉장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며, "출연한 댄서들도 댄스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 댄스를 해서는 안 되는 세계(극중 설정)를 연기하는 것을 고통스러워했으나, 그래서 그런지 댄스신은 압권"이라고 언급했다. 에그자일의 테츠야는 "에그자일에서는 하지 않았던 일을 하면서 퍼포머로서 내 자신의 표현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언급했고, 우사는 "대사가 없다. 전력을 다해 육체로 표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20130201 공연 '댄스어스(DANCE EARTH)' 무대 첫날 기자회견, 배우 기시타니, 여성싱어 크리스탈 케이를 비롯 ©JPNews | |
한편, 이날 취재진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그자일의 멤버들에게, 에그자일의 후배 그룹 '제너레이션스'의 멤버 시라하마 아란이 AKB48의 미네기시와 스캔들이 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으나, 이들은 묵묵부답이었다. ◆ '댄스 어스(DANCE EARTH)' - 공연 일정: 2013년 2월 1일(금)~ 2월 23일(토) - 극장: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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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03 [12:39]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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