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문화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향년 101세' 日세계 최고령 시인 시바타 도요 별세
데뷔 시집 ‘약해지지 마'로 150만 부 베스트셀러 기록
 
온라인 뉴스팀
98세에 데뷔 시집 '약해지지 마(くじけないで)'로 일본에서만 15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세계 최고령 시인 시바타 도요가 지난 20일, 도치기 현 우쓰노미야 시에 있는 노인 복지 센터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101세였다.

1911년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난 시바타는, 10대 시절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일터로 나갔고, 평생을 글 쓰는 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어머니의 글 재능을 알아본 아들이 산케이 신문사에 시를 투고하면서 시인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92세였다.
 
그녀의 시는 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산케이 신문의 코너 '아침의 노래(朝の詩)'에 실리게 됐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를 게재하게 됐다. 

그 뒤 신문에 게재된 작품을 중심으로 모은 자신의 시집 '약해지지 마'를 자비로 출판한다.
 
데뷔 시집은 시집으로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15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네덜란드 등 5개 국가·지역에 번역출판됐다. 2011년에는 시집 '100세(百歳)'를 출판하기도 했다.
 

▲세계 최고령 시인 시바타 도요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3/01/22 [11:0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택(金榮澤) 13/01/22 [19:48]
영혼은 승천을 빕니다.


건강하게 젊게 오래 하는방법은

나는 항상 건강하다 나는 항상 젊다 늘 생각하시고
불안 걱정 등은 버리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세요

- 수정 삭제
감히 내 이름을 도용한 위의 당신은 누구인가? 김영택(金榮澤) 13/01/22 [22:17]
자꾸 내 이름을 도용해서 말하는 당신은 누구인가? 내가 쓰는 직설적이고, 아름다운 글을 도용해서 사용하는 당신이 누구인지 밝혀라! 수정 삭제
영택이 뒤질때 안되었니? 김영택 안 뒤지냐 13/01/28 [10:45]
ㅇㅇ 수정 삭제
나 누구냐고 김영택(金榮澤) 13/01/31 [20:46]
조선반도에서 대범하게 3차세계대전핵전쟁 선동하며 컴퓨터인터넷 글쓰며
깡으로 논 운좋은 사람이다.

내이름 도용하시는분이나
나를 비아냥 글쓰시는 분들
컴퓨터인터넷 글쓰기 다시 공부하시라고 남겻을텐데

- 일본에 살러가는 나 특이한
아래 주소 우주채널링 영어글 "그"라는 인물로 나온다 .
http://abundanthope.net/pages/hazel/Co-Dependance-the-Foundation-for-Independance.shtml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시바타, 시인, 약해지지 마 관련기사목록
  • '향년 101세' 日세계 최고령 시인 시바타 도요 별세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