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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日최고 화제의 인물 모였다! 소프트뱅크 CF발표회
마에다 아츠코, 키키 키린, 코시바 후우카, 골덴 봄버 등장
 
방송 연예팀
일본 국민아이돌 AKB48의 에이스였다가, 지난해 여배우로 전향한 마에다 아츠코(21)와 관록의 여배우 키키 키린(70),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 코시바 후우카(15), 인기 절정의 에어밴드 골덴 봄바가 지난 18일, 일본 이동통신 업체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새로운 CF 캐스팅 발표현장에 참석했다.

▲ 소프트뱅크 CF 기자회견 ©JPNews/ 코우다 타쿠미

 
 
소프트뱅크의 CF는, 사상최초로 6년연속 CF호감도 조사 1위를 기록한,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CF 가운데 하나다.
 
말하는 개가 가장인 일가족 시라토가(白戸家)의 에피소드를 그린 CF시리즈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 CF에서는 일본 톱여배우 우에토 아야, 흑인 모델 단테 카버 등이 정기 출연하며, 에피소드가 바뀔 때마다 그 시기에 가장 화제가 되는 인물이 특별 캐스팅된다.
 

▲ 소프트뱅크 CF, 이 가족의 가장은 선풍기 앞에서 바람 쐬는 흰 개다.     ©JPNews

 
올해 상반기부터 방송되는 소프트뱅크 CF에는 마에다 아츠코와 코시바, 골덴 봄버가 출연하게 됐다. 이는 이들이 일본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다.
 
지난해 AKB48를 탈퇴하고 여배우로 전향한 마에다 아츠코는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나, 불과 얼마 전까지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의 1인자였다는 점에서 아직 그 영향력이 대단하다.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코시바 후우카 또한, 요네쿠라 요코, 우에토 아야 등을 배출한 유명 기획사 오스카 프로덕션의 기대주로서 각광받고 있는 신예다.
 
골덴 봄버는 '메메시쿠테(女々しくて사내답지 못해서)'라는 곡이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며, 에어밴드로는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세간을 놀래켰다.
 
관록있는 여배우 키키 키린은 최근 일본에서 화제를 끄는 인물은 아니나, 후지필름 CF를 비롯해 독특한 컨셉의 CF에서 자주 활약한 바 있어, 이번 CF에도 기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이번 C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에다가 선생님 역할로, 키키와 코시바, 골덴 봄버가 학생 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CF 의상 그대로 등장한 마에다는 "'시라토가'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가족이다. 출연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여러분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는 CF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에 촬영된 새로운 CF는 오는 2월 중순부터 일본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 키키 키린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코시바 후우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골덴 봄버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왼쪽부터 코시바, 마에다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소프트뱅크 CF 기자회견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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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1 [11: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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