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가 전일 대비 100엔 오른 1만 25엔까지 상승했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장중 1만 엔대로 회복한 것은 4월 4일 이래 약 8개월 만이다. 외국환율시장에서는 엔저가 진행돼, 기업 실적이 향상되리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또한,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일본은행에 2% 물가상승률 목표 설정을 요청하는 등 금융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자동차, 전기등 수출관련주와 금융, 부동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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