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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총선 후보, 4명 중 1명이 '세습후보'
중의원 총선거 후보자 가운데 145명(9.6%)이 세습 후보
 
온라인 뉴스팀
일본 중의원 총선거 투개표가 오는 16일에 치러지는 가운데, 이번에 출마하는 자민당 후보의 4명 중 1명이 '세습 후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선거 출마자 가운데, 부모, 조부모, 혹은 가까운 친척이 국회의원이며, 이 국회의원의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후보자를 '세습 후보'로 정의하면,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세습 후보는 총 145명으로, 전체 후보자 가운데 세습후보의 비율은 9.6%가량이라고 한다. 자민당의 경우, 총 89명이 세습 후보로, 세습률은 26.4%다.
 

자민당에서는,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와 다케베 쓰토무, 나카가와 히데나오 전 간사장등 당내 중진들의 자녀가 부친의 지역구에 출마했다.
 
후보자 공모 및 예비선거를 통해 '탈 세습'를 도모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결국 세습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졌다.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은 "세습이면 안 되는가?, "세습이라도 좋은 사람은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의 세습 후보는 총 21명으로 세습률은 7.9%다. 국토교통상인 하타 유이치로 참원의원은 정계에서 은퇴한 그의 아버지, 하타 쓰토무 전 총리의 지역구였던 나가노 3구에서 출마하려 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지난 중의원 선거전에 결정한, 세습을 금지하는 내규에 저촉되기 때문에 단념했다.
 
기타 정당의 경우를 살펴보면, 신당 다이치는 후보자 총 7명 중 스즈키 무네오 대표의 장녀인 스즈키 다카코 씨 등 2명이 세습 후보자이기 때문에 세습률은 28.6%로, 모든 당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자민당 이토 고스케 전 국토청 장관과 니시노 아키라 중원의원의 아들이 출마해 세습률은 7.6%였다. 민나노 당은 8.7%, 일본 미래당은 7.4%가 세습후보였다.
 
공산, 사민, 국민신당 등 각 당은 세습후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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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05 [11:5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중세국가 ㄲㄲ 12/12/07 [03:56]
일본국민들이 통치하기참쉽지 그러니 세습영주시절그대로.ㅎ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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