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아시아 축구 연맹)는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를 2012년 AFC 연간 아시아 국제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출했다. AFC 연간 아시아 국제최우수선수상은 올해 신설된 상이다. 아시아 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종 후보에는, 가가와 이외에 인터 밀란에서 활약하는 일본 대표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 풀럼에서 활약하는 호주 대표팀 골키퍼 마크 슈왈처가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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