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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스타 아베 히로시, 48세에 둘째 딸 맞아
새로운 가족에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고 밝혀
방송 연예팀
일본 톱스타 배우 아베 히로시(48)의 둘째 딸이 지난 1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27일, 각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아베는 지난 2008년 2월에 15살 연하의 일반 여성과 결혼한 바 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작년 6월에 태어난 장녀에 이은 두 번째 딸로 3,054그램의 건강한 우량아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베도 출산 현장에 함께 했다고 한다. 현재 방송 중인 후지TV 주연 드라마 '고잉 마이 홈'의 촬영을 위해 나가노 현에서 머물던 그는,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쿄로 돌아와 아이의 탄생을 지켜봤다.
아베는 산케이 스포츠와의 취재에서 "모녀 모두 건강하다. 새로운 가족이 늘어 기쁘면서도 두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 쉬지 않고 일하겠다"며 일가의 기둥으로서의 투지를 불태웠다.
아베 히로시의 드라마 '고잉 마이 홈'은 오는 12월 4일 밤 10시에 제8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 아베 히로시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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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28 [09:2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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