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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하라 사토미, 인기 개그맨과 열애 조짐?
이시하라 사토미, 6개월 전부터 개그맨 타무라 아츠시 쫓아다녀
 
방송 연예팀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큼 발랄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올해로 26살이 되는 그녀지만, 얼마 전엔 미남 배우 사토 타케루(23)와의 '열혈 공개 키스'가 공개되는 등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연애에 적극적인 '육식녀'로 알려져 있다.
 
일본 일간지 '닛칸 사이조'와 만난 한 TV 방송국 관계자는 이시하라에 대해 "과거 매니저와의 열애설이나 카메라 맨과의 동거, 최근에는 지난여름 막을 내린 드라마 '리치맨, 풀우먼'에서 함께 출연한 오구리 슌(29)과도 염문설이 불거지는 등 예능계를 대표하는 육식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예 잡지 측도 항상 주시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런 '육식녀' 이시하라가 요즘 열심히 쫓아 다니고 있는 연예인이 있는데, 소속사 직원은 그의 이름을 듣곤 주위에 푸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왼쪽부터 타무라 아츠시, 이시하라 사토미     ©JPNews


한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이시하라는 개그맨 런던부츠 아츠시(38)의 술자리에 빈번히 얼굴을 비추는 모양이다. 많게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6개월 전, 이 둘의 사진이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찍혔을 때, 그녀의 소속사는 "그 녀석과 술 마시지 말라"고 설득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만큼, 아츠시에 열심히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한 정보 프로그램 관계자는, 아무로 나미에 등 톱스타에 끈질기게 구애를 펼쳐 결국 자신의 여자로 만든 아츠시이기 때문에 이시하라가 위험하다는 일부 의견에 동의하며, "이시하라 역시 적극적인 면이 있어, 이 둘이 이미 깊은 관계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소속사와 매니저가 말려도 아츠시의 술자리에 간다는 것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아직까지 둘의 관계가 급진전했다는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하지만, 조만간 이 둘과 관련된 재미있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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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30 [15:5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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