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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쿄 최대급 패션쇼 '도쿄 걸즈 콜렉션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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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고리키 아야메, 츠치야 안나 등 인기 모델 100명 총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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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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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사상 최대급 패션 페스티벌 '도쿄 걸즈 콜렉션 2012 AUTUMN/WINTER'가 개최됐다. '도쿄 걸즈 콜렉션'은 2005년 8월부터 시작된 일본 최대급 패션 이벤트로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Tokyo Classic'을 테마로 21개 브랜드와 100명 이상의 인기 모델이 참가해 런웨이를 누볐다. 이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는 관객이 무려 3만 1,100명이 운집해 빅 이벤트에 걸맞은 규모를 자랑했다.
▲ 왼쪽부터 야마다 유,츠치야 안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각각 개성 있는 스타일을 자랑하는 여성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고 카리나와 츠치야 안나, 야마다 유, 고리키 아야메 등 인기 연예인이 런웨이를 누빌 때면 팬들의 함성이 하늘을 찔렀다. 일본의 '대세녀' 고리키는 런웨이를 누빈 뒤, "이렇게 멋진 포즈를 당당하게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이 긴장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일본 최고의 인기 아역배우 아시다 마다도 런웨이를 누벼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패션쇼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라이브 이벤트에는 일본판 레이디 가가라 불리는 캬리 파뮤파뮤,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와 인기 댄스그룹 TRF가 등장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 토린도르 레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고리키 아야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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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9 [15: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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