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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나가토모, 유명 섹시 아이돌과 열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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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명 주간지 '주간 포스트', 세리나와의 열애설 보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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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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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선수 나가토모 유토의 열애설이 터졌다. 일본 매체 '주간 포스트'는,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 FC인터밀란 소속의 일본 국가대표 DF 나가토모 유토(26)와 지난 3월 해체된 SDN48 멤버 세리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올해 8월 15일, 삿포로 돔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 당일, 세리나가 삿포로를 방문해 나가토모와 호텔에서 만났다.
▲ 왼쪽부터 나가토모 유토, 세리나 ©JPNews | |
이 둘은 나가토모가 월드컵 최종 예선을 위해 귀국했던 6월 처음 만났다고 한다. 첫 만남 이후, 특별한 관계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또한, 두 사람 사이를 잘 아는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둘의 만남 이후, 세리나로부터 '진지하게 교제하고 싶다'는 어필이 시작됐다"고 한다. 다만, 당시 나가토모는 바쁘기도 했고, 현재 살고 있는 밀란과 도쿄의 거리가 9,730km나 돼 좀처럼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기 어려웠던 듯하다. 이에, 세리나는 일단 정식 교제를 포기했으나, 실제 나가토모를 만나고 나서 "직접 (나가토모를) 만나니 역시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됐다"고 말했다고 한다. 본래 나가토모는 대학시절부터 교제해온 여성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열애설에 대해 나가토모의 매니지먼트 회사는 "연애관계가 아닐뿐더러, 교제하고 있지도 않다. 다만, 친구로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홋카이도 경기 때는 나가토모 측이 초대를 했다고 한다. 세리나 소속사 역시 "어디까지나 좋은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대답했다.
▲ SDN48 활동당시 세리나(오른쪽)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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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08 [09: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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