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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주변에서 中어선감시선 포착
중국 어선 1,000여 척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아
 
이동구 기자
18일 오전 6시 50분경,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우오쓰리지마 북서쪽 43km 지점에서 중국 어업감시선 '어정35001'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오전 8시 반 중국의 어업감시선이 센카쿠 열도로부터 24km 부근까지 접근해왔고, 일본 순시선이 무선 등으로 경고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업감시선은 "댜오위다오는 중국 고유의 영토다. 우리는 정당한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 해상보안청의 순시선에 대해 "이 해역에서 나가라"며 역으로 경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업감시선이 발견된 지점은 일본이 주장하는 접속수역 내로 국제법상 해당국의 일정권리가 미치는 범위다. 
 
중국이 센카쿠 열도 주변 접경수역으로 진입한 것은 일본정부가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한 이래 2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10번째다. 
 
중국언론은 17일, 동중국해 어업금지기간의 종료를 맞아 중국 어선 약 1만 척이 출항했고, 그 가운데 약 1,000여 척이 이르면 18일 센카쿠 열도 주변 해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일본 해상보안청 당국은 "어선감시선 주변에 어선이 있다는 정보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경비태세는 평소 때보다 강화했지만, 대선단에 대한 대응은 한계가 있다"며, 정보수집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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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18 [10:5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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