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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에서 '사상최대' 반일시위
日정부의 센카쿠 국유화 뒤 6일 연속으로 시위, 16일도 계속돼
 
온라인 뉴스팀
일본 정부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뒤 첫 주말을 맞이한 가운데 첫날이었던 어제 15일에는 중국 40개 도시 이상에서 항의시위가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일본계 쇼핑센터와 공장 등이 약탈, 방화를 당하는 등 각지에서 시위가 폭주화했다. 중일 언론은 1972년 중일 국교정상화 이래 최대 규모의 반일시위라고 전하고 있다. 이 같은 격한 시위 분위기는 16일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日정부의 센카쿠 국유화 뒤 맞이한 첫 주말, 중국 각지에서 반일 시위

중국 반일 시위는 지난 11일에 이뤄진 일본 정부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조치 이래 6일 연속으로 벌어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16일 오전 8시 20분경(한국시간 9시 20분)부터, 일본 정부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열렸다.
 
100명 규모의 여러 시위대가 대사관 앞을 잇따라 행진하며,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이라고 외쳤다. 일부 시위대는 페트병과 달걀을 대사관에 던졌다. 
 

 
일본기업이 다수 진출한 광둥성에서도 격한 시위가 있었다.
 
광둥성 광저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는 이날 1만 명 이상이 도로를 점거하고, 일부 시위 참가자가 총영사관에 침입하려해 경찰과 격하게 몸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광둥성 선전시에서도 오전 9시쯤, 중심부 광장에 중국인 2천여 명이 모여 시위행진을 개시, 시위대 일부는 폭주하며 규제선을 넘어서려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는 중국 경찰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대는 최루탄 30발 이상을 발사했다.
 
선전 시에서는 지난 8월 19일 발생한 반일 시위 때도, 시위 참가자가 폭주해 일본 요리점과 일본차를 습격한 바 있다.

이밖에도, 이날 산둥성 칭다오, 라이닝성 선양, 산시성 시안, 푸젠성 샤먼, 헤이룽장성 하얼빈, 장쑤성 난징 등지에서도 시위가 발생했다. 쓰촨성 성두에서는 4,000여 명이 시위행진을 펼쳤고, 상하이에서도  500명 규모의 항의 시위가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펼쳐졌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9/16 [12: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중국 한족은 정상이 아니다 ㅋㅋㅋ 김영택(金榮澤) 12/09/16 [18:30]
- 야욕 탐욕....... 으로 똘똘 뭉쳐있지.


-

문화적 경제적 군사적 우월에 있는 중국을 상대로
일본은 정신의 힘으로 상대로 하는 .
-
-
중국정부는 서로 다른 문명과 종교 간에 존중과 평등을 바탕으로
한 대화와 소통을 끊임없이 주창해왔다"- 거짓말이재 ...

-

증국과 외교관계는 수교 철회로 끝날수 있다고 생각하면되는거고 .
냉정하게 대처하기만 된다.

중국군 센카구열도 침공까지도 예상해두면되.....
냉정하게 대처하기만 된다.

중국정부가 핵미사일 로 일본 공격하자고 개거품 물어도
겁먹고 두려워 할필요없다.

나 남조선에 서울에 살지 .....
조선놈 맨날 하는말 핵미사일 공격에 불바다 전쟁운운하는 발언등
늘 듣고 살고 있지. 수정 삭제
김영택 저 사람은.. 힘내 12/09/16 [23:44]
주위에 조폭들밖에 없나봐., 제 정상이라면 전쟁 얘기는 하지도 않을텐데...그러니 여기서 만날 댓글이나 달면서....결혼도 못했을듯..친구도 없을테고.. 수정 삭제
이따금 만 남긴다고 햇지 김영택(金榮澤) 12/09/17 [00:06]
-
내가 현재 워낙 일이 바뻐서
다른데도 남기는데........
올해2012년 지나면 내년 2013년에는 한가해 지지요
-

다음달 10월에 열리는 5세대 중국정부 지도부 교체 가 있다
저시위는 중국인 약탈 방화 범죄는
다음달 10월에 열리는 중국 정치권으로 향할거다


지나면 미국대선 11월6일(미국시각)...

지나면 남조선 그잘난선거2 12월19일 수정 삭제
상대방에게 빌미를 주지말아라 무개념쥐박이 12/09/17 [00:26]
최근들어 동북아 영토분쟁으로 시끄럽다 조어도 일본이 말하는 센카쿠제도 애초에 이시하라가 이걸 민간인으로부터 사들이겟다느니 어쩌니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심각해지진 않았겠지 독도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으니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상대국에게 빌미를 줘선안된다

그런데 이명박은 아무런 대책도없이 자기 인기나 얻겟다고 국익을 내팽겨친체 독도방문하고 쓸데없는 대일강경발언으로 사태를 심각하게 만든 책임이 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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