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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UAE전 불안한 승리, 혼다가 일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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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혼다 등 일류선수 포진에도 1-0으로 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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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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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일본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상대로 펼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전을 앞두고 평가전 성격을 띤 이 경기에 가가와 신지, 혼다 게이스케 등 일류선수들이 포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다. 게다가 상대인 아랍에미리트는 FIFA랭킹 120위의 약체. 그렇다고 내용이 좋았냐 하면 그렇지도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다.
혼다는 경기 후 맥이 빠진 대표팀 동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 경기에서 처진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혼다는 경기 내내 찬스를 만들기 위해 빈 공간을 노렸다. 그러나 주위 동료들과의 연계가 맞지 않아 고립됐고, 오히려 상대방의 수비진영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줬다. 경기 후 혼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내용은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을 정도로 일본 공격진의 스피드가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혼다는 이날 총 4번의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정확히 말하면 시도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옳다. 혼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중거리 슛을 날릴 수밖에 없었다. 모두의 위치가 3, 4미터 뒤였다. (앞쪽에 있어야 할) 가가와 신지, 기요타케 히로시도 포함해 앞으로 올라가 있는 선수가 보이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현했다. "이긴 것에는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이 있다"고 밝히면서도 "모두 만족할 수 없다. 플레이의 질, 공격의 퀄리티가 그저 그랬다"며 일본대표의 경기내용에는 비판을 가했다. 가가와 역시 반성한다는 말을 남겼다. 경기 후 가가와는 "경기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반성한다는 뜻을 전했다. 맨유 선수라고는 하지만 아직 익숙치 않은 환경과 생활에 일본대표팀을 오고가는 장거리 이동의 연속으로 피로가 쌓일 대로 쌓인 것이 눈에 보였다. 실제로 이날 경기도 전반만을 뛰는 데 그쳤고 연습 때도 항상 하던 슈팅 연습을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11일,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전을 앞두고 있다. 일본에 있어 이라크 전은 중요하다. 현재 조 1위(일본), 2위(이라크)의 다툼인 동시에 일본이 이길 경우 거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 혼다는 "하루 이틀 만에 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라크 전은 우리의 퀄리티를 얼마나 100%에 가깝게 끌어낼 것인가가 중요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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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7 [11: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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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가와는 |
김영택(金榮澤) |
12/09/07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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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반성한다는 뜻을 - 드디어 됬어
앞으로 스스로 잘해나갈거다. 실수가 잇으면 그 실수는 스스로 고쳐서 다신안할거고 경험이 쌓이다보면 올라가는거야
가까와신지는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더 낳은것을 실천하면되 - 실수안하고는 편히 누워서
미리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신경과 육체를 맞춰보는거다 상상속에 생각을 하고 자 하는 행동을 연습해보는거다 이거 체력적으로 육체힘안들인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어떤환경에서도 당황하는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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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즐기는거다 |
김영택(金榮澤) |
12/09/07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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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힘에너지 + 육체힘 에너지 정신으로 즐긴다.
끝나고 나면 승부에 관계없이 잘놀았다. 기분이 중요하다
놀이게임중ㅇ ㅔ 하나이다
축구나 야구나 머리써가면서 하는 게임이다
육체힘만으로 뛰면 육체적 피로도 가 엄청나지
머리 뇌 기 정신 의식 영혼 마음 을 이힘을 써서 육체와 한마음이 되어
생각 하면 저절로 되는 집중 정신 의식 영혼 마음 과 육체와 합일로 초인으로 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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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못 하나 본데? |
뭐냐 일본? |
12/09/07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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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겼다고 좋아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앗싸~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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