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미용사 A(37)와 재혼한 뒤, 지난 26일에는 자신의 세 번째 임신 사실을 밝힌 전 모닝구 무스메 멤버 이치이 사야카(28)가 28일, 도쿄에서 열린 가방 제조 및 판매 회사 '세이반'의 란도셀 패션쇼에 참석했다. 혼인신고 발표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작년 5월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미우짱(5)을 데리고 등장했다.
▲ 이치이 사야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이 자리에서 이치이는 재혼한 A에 대해 밝혔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A는 5, 6년 전부터의 친구로, 지난해부터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A에 대해 "인생을 풍부하게 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다. 아이들의 일을 가장 먼저 생각해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가정을 함께 꾸려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치이는 현재 임신 2개월째로, 아직 결혼식을 올릴 예정은 없다고 한다.
▲ 세이반 란도셀 패션쇼 - 왼쪽에서 두번째가 미우짱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세이반 란도셀 패션쇼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세이반 란도셀 패션쇼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