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라이프의 즐거움을 전하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크왕 바이크 라이프 연구소'는 19일, 'Fun to Ride! Meeting 2012'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에선 '제2회 베스트 fun 라이더 상' 수상식도 열린 가운데, 영화배우 츠루노 타케시(37)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츠루노는 "오토바이를 고교 시절부터 20년간 타왔지만, 설마 이런 상을 받을 것이라곤...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번은 오토바이를 즐기고 있다"며 오토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그라비아 아이돌 미나미 아키나(23)는 "언젠가 남자친구와 오토바이 투어를 하고 싶다. 남성의 뒤에 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오토바이로"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 츠루노 타케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츠루노 타케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츠루노 타케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미나미 아키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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