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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한류팬, 한국아이돌의 독도 발언 "안타까워"
슈주 최시원,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 리트윗에 日서 파문
 
방송 연예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올림픽 축구 박종우 선수의 '독도는 우리 땅' 플래카드에 이어 슈퍼 주니어 멤버 최시원(25)의 리트윗이 일본에서 문제시되고 있다.
 
최시원은 '독도는 우리 영토로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 자긍심을 가지고 지켜나가자'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트윗을 리트윗해, 일본 팬들을 중심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그가 속해있는 슈퍼 주니어는 지난 5월, 단독 공연으로 도쿄돔을 꽉 채우는 등 일본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 슈퍼주니어     ©JPNews

 
이런 만큼 일본 내 팬들은 실망감을 내보이고 있다. 슈퍼 주니어의 한 일본팬은 "솔직히 실망했다. 한일 양국에 정치적인 문제가 많다는 것은 모든 케이팝 팬들도 알고 있다. 그들이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든,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다만, 그것을 일부러 트위터에 올릴 필요가 있는진 모르겠다. 모처럼 일본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일본 팬들은 "한국인인 이상, 반일 교육을 받고 있어 어쩔 수 없다", "좋아하는 아이돌이지만, 마음이 편하진 않다"는 등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본의 한 케이팝 라이터는 "케이팝 아이돌이 반일적인 행동을 해, 화제가 된 적은 과거에도 있었다. 가쓰라 유미의 패션쇼에 참가한 비스트가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를 모티브로 한 의상 착용을 거부한 것, 유키스 동호도 트위터를 통해 영토 문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며, 이번이 처음이 아님을 강조하기도 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8/18 [10: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솔직히 잘한거아닌가? 12/08/19 [23:35]
소신있는발언한거 잘했다고생각한다
솔직히 우리땅보고 우리땅이라 하는데 일본이 안타깝다라며
앞길 걱정해주는건..;;;;슈퍼주니어는 중국에서 더 흥하니까
중국가라!!!!!!!!!!!!!ㅡㅡ 수정 삭제
독도발언한 남조선 애들은 일본에서 돈벌기는 이젠 글렀다. 김영택(金榮澤) 12/08/22 [09:35]
- 한류는 막장에 들어갔지요
-
독도랑 관련없는 정치색이 배제된
미국유럽이런데 가서
돈벌어야 하지요
-
한류의 마지막을 탄 자가 싸이구나 강남스타일
동영상 조회수는 좀비 pc 로 해킹으로 조작할수 있다네 수정 삭제
일본공연 힘들겠네 가네트 12/08/27 [18:28]
중국가서 활동혀 다오다오는 중국땅 한번 외쳐줘!!
중국인들 광분하며 좋아할꺼다 수정 삭제
영택아... ddd 16/07/18 [11:25]
너나 잘해 임마 지금 최시원은 존x 잘나가니깐... 강남스타일 조작이라고 우기는건 일뽕들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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