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초난강, 현대차 구입? 자니스 자동차를 소개합니다
 
안민정 기자

스마프, 아라시, 캇툰, 뉴스..

일본 연예계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소속사 '자니스'의 멤버들은 그 화려한 명성만큼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 이번호에서는 그들의 '애마사랑'에 대해 보도, 그 내용을 들여다 보았다.

먼저, 2005년 일본드라마 '엔진'에서 카레이서로 등장,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기무라 타쿠야.

그는  실제로도 자동차 팬으로 유명하여 여러종류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데, 특히, 초대형 미국 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허머'를 타고 딸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고, 일본에 단 3대 뿐이라는 미국의 드림카 '샐린'을 몰고 혼자 운전하는 것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럼 다른 스마프 멤버들은 어떤 차를 타고 있을까?

기무라 타쿠야와는 대조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나카이 마사히로는 얼마전까지 일본자동차 닛산의 '시마'를 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은 썬팅에 차체를 최대한으로 낮춘 '양키 스타일'이었다고. 그러나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로 차를 바꾸고 지난해 큰 스캔들로 다뤄졌던 가수 '코다 쿠미'와 온천여행을 갔다가 파파라치에 사진을 찍히는 곤욕을치루기도 했다.

 드라마 '장미없는 꽃집'의 카토리 신고는 독일의 명차 '포르셰',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이나가키 고로는 이탈리아 '마세라티' 등 고급차와 비교하여 '한국 사랑'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은 역시 한국 현대차를 타고 있다고 전해졌다. 가격은 약 350만엔(한화 5000만원 상당)이라고.

다음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
꽃보다 남자 이민호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헐리웃 스타 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얼마전까지 타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bmw를 운전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한편, 얼마전 '신의 물방울' 드라마를 마친 캇툰의 '카메나시 카즈야'는 미국의 고급 대형차량에서 환경친화적 하이브리드 차인 도요타 '프리우스'로 바꿨다고. 도요타 '프리우스'는 교제했던 20살 연상 연인 고이즈미 쿄코와 같은 차량으로 알려졌고 그녀의 영향으로 '환경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생각되었지만 하이브리드 차의 머플러를 튜닝해서 그 의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밤운전에도 선글라스는 잊지 않고 착용한다고.

 

 

자동차와 주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어떻게 보면 자니스의 애마들도 각자의 분위기와 닮아있는 것 같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3/24 [12: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