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원더랜드(ウィンターワンダーランド)'라고 이름 붙여진 첫 콘서트의 테마는 '꿈과 미래(夢と未来)다.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에서 솔로 데뷔곡 '멋진 일요일(ステキな日曜日) ~ Gyu Gyu 굿데이!~', 싱글 '비에 소원을 (雨に願いを)', 작년 말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 수록곡 '여러분의 해피버스데이'는 물론, 이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마나짱은 "여러분과 하나 되어 노랠 부르고, 춤추는 것이 가능하기에 매우 기대된다. 하루빨리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시다는 2011년 후지 TV 드라마 '마루모의 규칙'에서의 활약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아역 스타다. 역대 최연소로 드라마 주연을 맡는가 하면, 2011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