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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웃집 토토로' 13번째 재방송, 18.3% 시청률 기록
제작년 평균 시청률 20.2%에 이어, 여전한 인기 과시해
 
방송 연예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가 13일, 니혼TV '금요 로드 SHOW!'에 방송되어, 평균 18.3%(비디오 리서치 조사, 간토 지구)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웃집 토토로'는 1988년에 공개되었으며,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을 무대로 11살의 의젓한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 도토리나무 요정 토토로의 이야기를 담은 명작 만화다.
 
당시 영화정보지 '키네마 순보(キネマ旬報)'의 1988년도 일본 영화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이외에도, 같은 해 열린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 일본 영화 대상을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웃집 토토로'가 일본의 지상파 TV에서 방송된 것은 이번이 13번째다. 지난 2010년 7월 방송에서는 평균 시청률 20.2%(비디오 리서치 조사, 간토 지구)를 기록한 바 있다.

 
민영 방송사가 다수 존재하는 일본에서 18%~ 20%면 꽤 높은 시청률이다. 재방송만 13번째인 '이웃집 토토로'의 저력에는 일본 언론도 놀라고 있다.

▲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7/18 [10: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토토로 나도 봤다. 하지만 이해는 안 됐다 12/07/18 [21:23]
저 뚱땡이가 도대체 어떤 의미인 거지? 정령신앙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건가? 나우시카나 원령공주도 그런 거 같애. 주제가 현실적이지 않아서 잘 안 들어오더라. 예컨대 미국식 영화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배트맨을 보면 이런 소리가 나온다. '상징을 사용하면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러면서 박쥐를 사용해. 이 경우 박쥐는 부모의 죽음으로부터 비롯된 어두운 공포를 상기시킴과 동시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일본만화를 보면 그게 이해가 안 돼. 뜻을 모르고 보니 재미도 알 수 없고, 원색의 화려함은 도리어 눈을 어지럽히는 방해로 작용한다. 토토로에서 고양이버스가 뜻하는 게 뭘까? 의식구조에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

만화를 팔아먹고 싶다면 먼저 일본인들의 의식 속에 어떤 재미난 상상물이 들어있는지 설명해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난 일본인들이 굉장히 잔혹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이런 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당혹스럽단 말이지. 혹시, 문자 속에 갇혀버린 어떤 숨겨진 비밀이라도 있는 건가? 어떻게 보면 일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문자는 '고대문자'거든. 중국 자신도 잊어버린. 수정 삭제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 김영택(金榮澤) 12/07/19 [15:01]
일본애니만 보면서......... 세월아.........하면서.......
사는것에


이애니는 인간의 영적인 신비한 ...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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